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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금융

해외주식 양도세 연말 손익통산하는 법 | 250만원공제·RIA

by hpp5factory 202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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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주식이나 해외 ETF로 수익을 꽤 냈다면 지금부터 연말까지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마지막 구간입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실현한 이익과 손실을 모두 합쳐서 계산하기 때문에, 연말 전에 손실 종목을 정리하거나 매도 시점을 나누면 내년 5월에 낼 세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만 적용되는 국내시장복귀계좌(RIA) 공제도 있어 함께 따져 볼 만합니다.

이 글은 2026-10-06 기준으로 해외주식 양도세 계산 구조, 연말 손익통산 순서, RIA 공제율이 시기별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니며, 세율과 공제 조건은 세법 개정이나 증권사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계좌 화면과 증권사 공지를 우선으로 확인해 주세요.

지금 확인할 최신 정보

  • 과세 기간: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현한 해외주식 손익을 모두 합산합니다. 증권사가 달라도 합쳐서 계산합니다.
  • 기본공제와 세율: 연 250만원을 공제한 뒤 남은 이익에 지방소득세 포함 22%가 과세됩니다.
  • 귀속 기준: 매도 주문일이 아니라 결제일이 속한 연도로 판단합니다. 연말 막판 매도는 결제일이 해를 넘기지 않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 RIA 공제: 2025년 12월 23일에 보유하던 해외주식을 RIA 계좌로 옮겨 팔면 매도금액 5천만원 한도에서 5월 31일까지 100%, 6~7월 80%, 8~12월 50%를 양도소득에서 공제합니다.
  • RIA 유지 조건: 매도대금은 국내주식, 국내주식형 ETF, 예탁금 형태로 1년간 유지해야 하며, RIA 외 계좌에서 해외주식이나 해외투자 ETF를 순매수하면 혜택이 줄어듭니다.
  • 신고 시기: 2026년 실현분은 2027년 5월에 확정신고합니다.

세금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예시 표

상황 실현 이익 실현 손실 과세 대상 예상 세금
이익만 실현 1,250만원 0원 1,000만원 약 220만원
손실 종목 함께 정리 1,250만원 500만원 500만원 약 110만원
이익을 두 해로 분산 올해 250만원 0원 0원 0원(나머지는 다음 해 계산)

위 표는 계산 구조를 보여 주기 위한 단순 예시이며 환율과 수수료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금액은 증권사의 양도세 예상 조회 화면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밤에 모니터의 해외주식 손익 그래프를 보며 노트에 계산하는 한국인 30대 남성

연말 손익통산 따라하기

  1. 이용 중인 모든 증권사 앱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예상 조회 메뉴를 열어 올해 실현 손익을 확인합니다.
  2. 증권사별 금액을 합산해 250만원 공제를 넘는지 계산합니다. 넘지 않는다면 추가로 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3. 넘는다면 평가손실 중인 종목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보유할 이유가 약한 종목이라면 연내 매도로 손실을 실현할지 검토합니다.
  4. 아직 팔지 않은 수익 종목은 올해와 내년으로 나눠 매도해 해마다 250만원 공제를 활용할 수 있는지 따져 봅니다.
  5. RIA 대상 주식이 있다면 8~12월 공제율이 50%라는 점을 반영해 일반 매도와 RIA 매도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비교합니다.
  6. 증권사가 공지하는 연말 마지막 매매일을 확인하고, 결제일이 12월 안에 끝나도록 여유 있게 주문합니다.
  7. 내년 5월 신고 때 쓸 수 있도록 증권사별 양도소득 내역서를 저장해 둡니다. 신고대행 서비스를 쓴다면 신청 기간도 메모합니다.

가을 달력 앞에서 스마트폰 증권앱 손익 화면을 확인하는 한국인 여성의 손

국내 상장 해외 ETF는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미국 지수를 따라가는 국내 상장 ETF를 국내 증권 계좌에서 사고팔았다면 해외주식 양도세가 아니라 배당소득세 방식으로 과세되어 매도할 때 원천징수됩니다. 이 경우 해외주식 손실과 서로 합산되지 않으니, 손익통산 표를 만들 때 해외 거래소에 직접 상장된 주식과 ETF만 넣어야 합니다. ISA나 연금저축 계좌에서 거래한 상품도 각 계좌의 과세 방식이 따로 적용되므로 함께 계산하지 않습니다. 이 구분만 정확히 해도 연말 정리의 방향이 훨씬 분명해집니다.

손실 실현 후 다시 사는 경우 주의할 점

세금을 줄이려고 손실 종목을 팔았다가 같은 종목을 다시 사는 방식은 국내 세법상 가능하지만, 매도와 재매수 사이 가격 변동과 환전 비용, 수수료가 생깁니다. 또 같은 종목을 여러 번 나눠 샀다면 증권사마다 취득가액 계산 방식이 달라 예상과 다른 손실 금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매도 전에 증권사 화면에서 해당 주문 기준의 예상 손익을 확인하고, 재매수 여부는 세금보다 투자 판단을 먼저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사 상담 창구에서 태블릿을 보며 세금 상담을 받는 한국인 50대 여성

흔한 실수

  • 한 증권사 화면만 보고 25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판단해 다른 증권사 이익을 빠뜨리는 일.
  • 12월 마지막 거래일에 매도해 결제일이 다음 해로 넘어가 손익이 다른 연도로 잡히는 일.
  • 국내 상장 해외 ETF 손실로 해외주식 이익을 상쇄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일.
  • RIA 계좌 외에서 해외주식을 순매수해 공제 혜택이 줄어드는 것을 모르는 일.
  • 세금만 보고 장기 보유하려던 우량 종목까지 서둘러 매도하는 일.

자주 묻는 질문

Q. 250만원 공제는 증권사마다 받나요?

A. 아닙니다. 사람 기준으로 1년에 한 번, 모든 증권사 해외주식 손익을 합쳐 250만원만 공제됩니다.

Q. 손실이 이익보다 크면 다음 해로 넘길 수 있나요?

A. 해외주식 양도손실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해 안에 이익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Q. RIA 공제는 언제까지인가요?

A. 2026년 매도분에 적용되며 8~12월 매도는 50% 공제율입니다. 세부 조건은 가입 증권사 안내를 확인하세요.

Q. 신고는 직접 해야 하나요?

A. 다음 해 5월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하거나 증권사 신고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할 일

  • 모든 증권사 앱에서 올해 해외주식 실현 손익을 조회해 합계를 적어 둡니다.
  • 평가손실 종목과 남은 수익 종목 목록을 만들어 연내 정리 여부를 검토합니다.
  • 증권사의 연말 마지막 해외주식 매매일 공지를 확인해 달력에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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