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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금융

조건지정가·예약주문 거는 법 | 정규장·애프터 이렇게 나누세요

by hpp5factory 2026. 9. 17.

조건지정가·예약주문 거는 법는 장 마감 직전·장 시작 전에 검색이 몰립니다. 오늘은 특정 증권사 화면을 외우기보다, 조건부지정가와 예약주문이 각각 언제 어떤 체결 방식으로 바뀌는지를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메뉴 이름·가능 시간은 증권사 MTS/HTS마다 조금 다릅니다. 최종 기준은 내 앱의 주문 유형 설명과 주문 가능 시간입니다. 이 글은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지금 확인할 포인트

2026년 기준으로 한국거래소(KRX) 정규장은 대체로 09:00~15:30입니다. 시가 단일가는 08:30~09:00, 종가 단일가는 15:20~15:30 구간으로 운영됩니다. 조건부지정가는 장중에는 지정가처럼 참여하다가, 미체결 잔량이 종가 단일가에서 시장가 성격으로 전환되는 점이 핵심입니다.

  • 정규장 접속매매(대략 09:00~15:20)에서는 지정가·시장가·조건부지정가 등을 함께 씁니다.
  • 종가 단일가(15:20~15:30)에는 조건부지정가 신규 주문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걸린 미체결이 전환되는 것과는 다릅니다.
  • 예약주문은 장 마감 후~익일 오전에 미리 받아 두고, 보통 익영업일 오전 동시호가 쪽으로 전송됩니다. 접수 시점에는 주문가능수량 검사가 느슨할 수 있어 실제 전송·체결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조건지정가·예약주문 거는 법

1. 왜 지금 구분해 두면 좋은가

같은 ‘미리 걸어 둔 주문’처럼 보여도, 조건부지정가와 예약주문은 목적이 다릅니다. 전자는 정규장 안에서 체결을 끝까지 밀어붙일지를 정하는 유형이고, 후자는 장이 열리기 전에 주문을 대기열에 넣는 기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종가 직전 10분(15:20~15:30)에는 호가·체결 방식이 바뀝니다. 조건부지정가로 걸어 둔 미체결이 시장가처럼 참여하면,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약주문은 익일 시초가 단일가 구간에 몰릴 수 있어, 갭 상승·하락 날에는 체감 체결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목표는 주문을 많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쓰려는 기능이 ‘장중 조건부지정가’인지, ‘장외 예약주문’인지만 먼저 구분하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2. 용어를 섞지 말 것

  • 지정가: 내가 정한 가격 이하(매수) 또는 이상(매도)에서만 체결을 원합니다. 미체결은 남을 수 있습니다.
  • 시장가: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즉시 체결을 우선합니다. 유동성이 얇으면 체결가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조건부지정가: 장중에는 지정가로 참여하고, 종가 단일가까지 미체결이면 시장가 성격으로 전환되어 종가 결정에 참여합니다. KRX 정규장에서 쓰는 유형이며, NXT 등 다른 거래 시간대 메뉴와 혼동하지 마세요.
  • 예약주문: 정규장이 아닌 시간에 미리 접수해 두고, 익영업일(또는 설정 기간) 오전 동시호가 쪽으로 증권사가 주문을 제출합니다. 증권사에 따라 일반예약(1회)·기간예약(예: 최대 약 30일)이 나뉩니다.
  • 애프터·시간외: 15:30 이후 시간외 종가·시간외 단일가 등 별도 세션입니다. 예약주문·조건부지정가와 메뉴가 겹쳐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다른 세션입니다.

‘예약’이라는 말만 보고 조건부지정가와 예약주문을 같은 버튼으로 누르면, 장 마감 전 전환과 익일 시초가 대기가 섞입니다.

3. 오늘 따라하기

아래는 MTS 기준의 공통 순서입니다. 화면 문구가 다르면 화면이 우선입니다.

  1. 앱에서 국내주식 주문 화면을 연 뒤, 주문 유형 목록에 ‘조건부지정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설명이 “종가 단일가 시 시장가 전환”인지 한 줄이라도 읽어 둡니다.
  2. 장중(접속매매 구간)에 시험한다면, 소량으로 조건부지정가를 걸어 보고 미체결 잔량이 어떻게 표시되는지 메모합니다. 15:20 이전에 정정·취소할 수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3. 장 마감 후라면 예약주문 메뉴로 들어가 종목·매수/매도·수량·가격·예약 구분(일반/기간)을 입력합니다. 접수 완료 메시지와 예약 내역 화면이 따로 있는지 확인합니다.
  4. 익영업일 장 시작 전후(대략 08:20 전후 전송되는 경우가 많음)에 예약 내역이 실제 주문으로 전환됐는지, 거부·미전송은 없는지 다시 봅니다. 잔고·증거금 부족이면 접수는 됐어도 실행이 안 될 수 있습니다.
  5. NXT 프리/애프터 등 확장 시간을 쓰는 계좌라면, 조건부지정가가 KRX 전용인지 앱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세션을 잘못 고르면 원하던 정규장 주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처음이면 ‘실전 전 모의·소량’이 안전합니다. 가격제한폭(기준가 대비 상하한)과 호가 단위도 종목마다 다릅니다.

조건지정가·예약주문 거는 법 설정

4. 기준으로 나누기

구분 먼저 볼 것 착각하기 쉬운 점
지금 바로 장중 미체결을 종가까지 꼭 채울지, 익일 시초에 넣을지 조건부지정가=예약주문이라고 생각
이번 주 예약 내역 확인 습관, 종가 단일가(15:20~15:30) 행동 접수만 되면 무조건 체결된다고 믿음
보류 기간예약 장기 반복, 신용·레버리지와 결합 설명 안 읽고 유형만 복사

5. 흔한 실수

  • 조건부지정가 미체결이 종가에 시장가처럼 전환되는 줄 모르고, 불리한 체결에 놀란다.
  • 예약주문 접수 화면만 보고 안심한다 — 익일 잔고·상한가·거래정지면 실행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 15:20 이후에 조건부지정가를 새로 넣으려다 거절당한다 — 종가 단일가 구간 제약을 먼저 보세요.
  • 애프터마켓·시간외 메뉴와 정규장 예약/조건부 메뉴를 섞어 누른다.
  • 기간예약을 켜 두고 매일 같은 수량이 나가는지/잔량만 나가는지 구분을 안 본다.

조건지정가·예약주문 거는 법 확인

6. FAQ

  • Q. 조건부지정가는 항상 종가에 체결되나요? 아닙니다. 전환 후에도 유동성·가격 상황에 따라 미체결이 남을 수 있습니다. ‘전환=무조건 체결’이 아닙니다.
  • Q. 예약주문 가능 시간은?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흔히 장 마감 이후부터 익일 오전 이른 시간까지로 안내하지만, 앱의 ‘예약 가능 시간’ 문구를 기준으로 하세요.
  • Q. 기간예약은 며칠까지? 안내상 최대 약 30일(달력일)인 곳이 많습니다. 휴장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내역에서 확인하세요.
  • Q. NXT와 같이 쓰면? 조건부지정가는 KRX 중심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장 시간 주문과 정규장 예약을 한 화면에 모아 두었다면, 전송 시장을 꼭 확인하세요.

마무리 · 오늘 할 일

조건지정가·예약주문 거는 법 | 정규장·애프터 이렇게 나누세요에서 오늘 할 일은 ① 조건부지정가 vs 예약주문 메뉴 위치 확인, ② 종가 단일가(15:20~15:30) 전환 규칙 한 줄 메모, ③ 예약 접수 후 익일 실제 전송 여부 확인입니다. 소량으로 한 번만 검증해 두면 이후 실수가 크게 줄어듭니다.